아래는 자주 문의하시는 내용 중, 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취합하였습니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 하듯이, 건강하기 위해선 스스로 건강관련 내용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게란티제약은 단순히 제품이나 약에 의존하는 손쉬운 선택을 하시는 분들 보다는, 힘들더라도 체중관리하고, 건강하게 먹고, 금주 금연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건강하다’의 의미는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 개의 세포들이 각자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몸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유전적 체질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받는 나쁜 영향들이 우리 몸 세포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 세포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몸의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할 수 있을까요?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동시에, 면역기능을 높여 우리 몸 안의 세포를 병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 입니다.
면역이란 병균으로부터 우리 몸이 스스로를 방어하는 보호시스템입니다.
NK세포 | - 병원균 및 감염된 체세포 파괴 - 암세포 공격 |
T세포 | -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균 공격 - B세포에 병원균 정보 전달 |
B세포 | - 병원균을 죽이는 항체 생성 |
대식세포 | - 병원균 살해 및 포식 - 노폐세포 등 이물질 처리 |
인체의 면역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외부로부터 침입한 병균을 발견한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가 공격을 하고, T세포가 공격과 동시에 병균에 대한 정보를 B세포에게 전해주면, B세포는 외부 침입자를 제거할 항체를 만들어 냅니다. 이 항체는 병균을 포위하는데, 이에 자극을 받은 대식(大食)세포가 병균을 죽인 뒤 먹어 없애버립니다.
위의 4가지 면역세포들이 면역 메커니즘의 핵심이며, 이 면역 메커니즘으로 우리는 하루하루 건강히 생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노화, 스트레스, 유해식품, 환경호르몬, 나쁜 생활습관 등으로 이 면역 세포들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병균의 공격에 체세포들은 쉽게 손상되고 나아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악성세포가 되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우리 몸은 감기부터 심하면 암에 이르기 까지 각종 질병에 노출됩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질병에 대한 반응이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면역력의 차이입니다.
면역력을 증진하여, 질병을 스스로 막아내는 것이 건강유지의 기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SBS의 "무병장수의 비밀: 이제는 면역이다"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면역기능 이외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는 체내 산소입니다.
인체는 필요한 에너지인 포도당을 음식물에서 얻습니다. 신진대사 과정을 통하여 음식물이 포도당으로 변환 될 때, 대사 부산물인 유해산소(O2-), 일산화탄소(CO), 수소이온(H+) 등의 대사 유해물질이 발생합니다. 자동차가 달릴 때 매연이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들 대사 유해물질은 산소와 결합하여 물(H2O)이나 이산화탄소(CO2)로 변환되어 땀이나 소변, 호흡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신진대사의 한 사이클이며 인체는 이를 끊임없이 반복합니다.
음식물섭취 |
포도당변환 |
유해물질발생 |
- 유해산소 (O2-) - 일산화탄소 (CO) - 수소이온 (H+) |
체내산소와 결합 |
- 산소 결합 후 물(H2O)이나 이산화탄소(CO2)로 변환 |
땀, 소변, 호흡으로 배출 |
산소공급이 원활하면 이들 유해물질을 잘 배출시켜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그러나 산소가 부족하면 이 유해물질들은 우리 몸 체세포의 산소를 빼앗아서, 그 산소와 결합하여 배출됩니다. 산소를 빼앗긴 세포가 복원되지 못하고 손상되면, 점차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질병과 암의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암은, 엄청난 외부 충격이나 맹독성 병균의 체내 침투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던 체세포 하나가 산소를 뺏기고 손상을 입는 것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산소부족 |
건강세포에서 산소축출 |
세포손상 |
- 세포기능 약화 - 유전자 변이 - 돌연변이 발생 |
병균저항능력 취약 |
각종질병 발병 |
나이 들거나 스트레스, 유해식품, 공해가 심한 상태에서는 이들 대사 유해물질은 더 많아지는 반면, 체내산소는 부족하여 쉽게 병에 걸리게 됩니다. 공해가 심한 상태의 예를 들면, 매연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공장단지, 스모그가 심한 도시, 온실효과로 먼지가 환기되지 않는 도심중심,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 등에 사는 분들은 특별히 산소공급과 독소배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산소는 원활한 신진대사와 유해물질 처리, 해독작용 그리고 세포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면역이란 한마디로 우리 몸이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에서 침입한 독소나 병균에 맞서 싸우는 자기보호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자기를 보호해야 할 면역기능에 문제가 생겨, 면역세포가 다른 병을 발병케 하거나 스스로 자기 몸을 공격하는 것을 자가면역이라 하고, 이때 발생하는 질병을 자가면역질환이라 합니다. 자가면역은 체내의 건강한 세포를 병균으로 오판하고, 면역세포들이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세포를 적군인지 아군인지 제대로 구분 못하고 면역세포가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는 것입니다. 외부 병균과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줘야 할 면역이, 이제는 우리를 공격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종류가 다양한 이유는 면역세포가 인체의 어느 부위를 공격하느냐에 따라 질병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면역질환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대상포진,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 천식, 소아 관절염, 소아 당뇨병, 갑상선염, 궤양성 대장염, 피부근염, 재생불량성 빈혈, 전신성 홍반성 낭창, 경피증, 용혈성빈혈, 건선, 천포창, 베체트병 등 많은 질병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면 아토피 피부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이 선천적 유전으로 발생한 경우, 면역체계를 보강해 준다고 다 치유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질병이 자가면역으로 인해 발병하였다면, 면역 체계를 바로 잡아주고 면역력을 키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면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퓨터에서 당사 홈페이지를 열으신 후, 고객지원 > 자주 묻는 질문 > [제4장: 무병장수의 비밀 - 면역] 섹션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암은, 엄청난 외부 충격이나 맹독성 병균의 체내 침투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던 세포 하나가 손상되어도 시작됩니다.
노화, 스트레스, 유해식품, 환경호르몬 등 |
면역세포 손상 |
체세포 손상 / 돌연변이 발생 |
면역질환, 성인병 등의 각종질병 발병 |
건강하던 세포는 손상된 뒤 여러 단계의 변이과정을 거쳐 암세포가 되고, 그 후 암세포는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전이되어 암 종양으로 온몸에 퍼져나가게 됩니다.
하나의 세포를 손상시켜 암세포가 될 씨앗을 만드는 것은, 아주 단순한 일상의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생활 습관 등이 원인이 됩니다. 또한 흡연, 공해, 잘못된 식습관 등을 통한 발암물질의 유입으로 암세포가 생겨납니다.
몸이 건강할 때에는 이런 손상된 세포를 스스로 고치거나, 면역체계를 통해 청소해 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등으로 약해진 면역체계는 이러한 손상된 세포를 잡아내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암세포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 유해식품, 공해, 환경호르몬, 나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면역기능이 약해지고, 질병의 공격에 더 취약해 졌습니다. 질병은 예고 없이 다가오기에, 선제적으로 면역기능을 강화해서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암, 성인병, 각종 난치병으로 인해 건강이 극도로 쇠약해진 사람이, 과연 건강기능식품 하나로만 완치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폐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담배는 안 끊고 병원 처방약만 먹으면 완치될까요?
정답은 "절대로 그럴 수 없다" 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병세가 호전되는 것 일까요?
병원에서 중증 진단을 받고 나면, 환자는 절박감에 몸에 좋다는 모든 것들을 하게 됩니다. 우선 아주 건강한 저염식에 저지방 식단으로 바꾸고, 운동도 시작하고, 살도 빼고, 그리고 몸에 좋다는 약재나 보약 등을 모두 사먹습니다. 업무로 매일 스트레스 받던 직장까지 과감하게 그만둡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분도 있습니다.
환자들의 노력으로 이제까지 몸을 안 좋게 만들었던 원인들을 하나 둘 제거해나가는 복원 과정을 거칩니다. 마치 테이프를 되감듯이 원래 상태로 되돌리려 노력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병에 걸린 뒤 급작스럽게 몸을 고치려면 여러모로 힘이 많이 듭니다. 빨리 생활 습관부터 바꾸시길 권합니다. 지금부터 살을 빼고, 매일 운동을 하고, 술담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合抱之木,生于毫末;
九层之台,起于累土;
千里之行,始于足下。
《老子》【道德经】第64章
노자의 도덕경 제 64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한아름 되는 나무도 작은 싹에서부터 자라나고, 9층 누대도 흙을 쌓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라."
모든 일은 하루 하루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저희가 바이오게르마늄을 믿고 지난 30여 년간 포기하지 않은 것처럼,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시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精進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게란티제약은 훨씬 지키기 어렵지만 正道 정도를 선택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암, 성인병, 각종 난치병으로 몸이 많이 상한 분은 소화기능도 저하된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간의 투병으로 소화기관도 기력이 쇠한 것인데요, 과연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한약, 약초 등이 잘 흡수가 될까요?
대부분의 몸에 좋다는 엑기스, 원액, 고농축 진액 등의 식품들은 고영양 혹은 고농도로 환자들이 소화시키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를 못하는 경우 위에 가스가 차고 속이 불편해지면, 차라리 안 먹느니만 못합니다. 또, 몸이 안 좋아지면 욕심에 친구가 추천했던 비타민부터 소문으로 들은 한약재, 어느 기사에서 봤던 약초 등 여러 종류를 동시에 많이 먹게 됩니다.
그러면 안 그래도 쇠약해진 몸이, 너무 많은 것들을 소화를 시키느라 오히려 몸이 더 힘이 듭니다. 위도 지치고, 간도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환자가 중증을 앓고 있는 경우, 의사들이 처방전 이외의 다른 것들은 복용을 엄격히 금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오는 상황을 막으려는 것이지요.
따라서 환자들은 자신에게 맞는지, 문제는 없는지, 안전성은 철저히 검증되었는지 등 꼼꼼히 살펴보고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건강하다면 상관없지만, 중증을 앓고 있다면, 첫 2-3일은 소량을 복용하면서 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관찰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화는 잘 되는지, 알레르기반응은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남에게 잘 듣던 약도, 나에게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오는 약은 없습니다.
플라세보 효과 (Placebo Effect, 위약효과, 僞藥效果) 란 녹말가루나 식염수 등을 약이라고 속여 복용하게 했는데 환자에게 유익한 작용을 나타낸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플라세보 효과는 긍정적인 믿음, 기대감, 희망에서 오는 심리작용의 결과로 설명합니다.
이러한 '긍정의 힘'이 있다면 '부정의 힘'도 있습니다. 바로 노세보 효과 (Nocebo Effect, 역 위약효과, 逆 僞藥效果) 입니다.
노세보 효과 또한 플라세보와 같이 실제로는 무해하고 아무런 약리작용이 없는 녹말가루 같은 가짜약을 복용하지만, 자신이 복용한 것이 해롭다는 암시 혹은 생각 때문에 부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적절한 처방이나 약도 정작 환자 본인이 믿지 않고 의구심을 가지면 좋은 약을 먹는다 해도 잘 낫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걸 먹고 괜찮아 질까?"
"이게 안전할까?"
"이것 가지고 될까?"
중요한 것은 플라세보 효과의 긍정적인 영향보다 노세보 효과의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주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몸의 반응이 달라집니다. 먹기로 했으면 좋은 마음을 갖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불편하거나 의심이 가면 차라리 안 먹는 것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꼼꼼히 조사하고, 치밀하게 따져보고, 결정 전에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결정을 했다면, '긍정의 힘'으로 더 좋은 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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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계의 최근 동향은 플라세보 효과도 잘 활용을 해보자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는 <하버드의대 건강정보사이트 : Harvard Medical School - Harvard Health Publishing>에서 플라세보 단어로 검색하여 나오는 기사들입니다.
전반적인 동향을 보실 수 있으며, "Putting the placebo effect to work", "The power of the placebo effect", "How the placebo effect may help you"를 읽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출처: 인터넷, 구글, 네이버 검색 / 건강상식은 제품과 무관함